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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여행5

고성 여행 1박2일 여행 총정리 가봤던 곳, 숙소, 식당 코로나 덕분에(?) 좀 더 나이먹어서 구석구석 가보려고 했던 국내여행이 생각보다 일찍 시작된 기분입니다. 달마다 국내 여행 다니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이제 고성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 숙소에서 가까웠던 해맞이 공원에 잠시 들렀던 고성 여행 사진. 공원이라 하기엔 너무 작은 전망대 분위기였지만 바다가 펼쳐져 있는 풍경이 멋졌습니다. 나무 데크 길을 매우 짧음. 따로 포스팅을 하지 못한 식당 중 한 곳은 본토대가. 커피 사러 인근에 주차했다가 들어가봤었네요. 고성 가기전 검색해보니 종종 보이던 집이었는데 저희는 식사할 시간은 안되서 포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포장 주문하니 따라오라고~~ 포장하는 곳은 따로 있더라고요. 가격부담이 좀 돼서 부모님 사다드리기로. 가져다 드리면서 찍었던 개봉샷. 가리비 젓갈. 가리.. 2022. 6. 30.
경남 고성 펜션 조용한 오션뷰 에세이 더 레지던스 후기 경남 고성을 다녀온 후기도 이제 막바지네요. 나름 아껴둔 포스팅이랄지... 우리의 고성 숙소는 '에세이 더 레지던스'란 곳이었습니다. 고성 펜션 찾고 있던 차 남편이 카페에서 보고 예약했던 곳이었는데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네요. 1층은 주인 분들이 사시고 2층을 객실로 사용했던 곳.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했건만 찾아가는 길은 조금 헤매었습니다. 펜션 가까이 도착했을 즈음. 네비가 알려주는 길은 너무 좁아서 들어갈 엄두가 안 났었는데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새로 생긴 다른 길을 안내해주시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도착한 고성 펜션 에세이 더 레지던스. 그랜드 피아노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외관과 조용한 남해바다 뷰. 정원에는 불멍맛집이라는 평답게 불멍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따로 데스크가 있는 건.. 2022. 6. 24.
경남 고성 가볼만한 곳 상족암 인생샷도 남기고 사진 찍으려고 줄 서는 곳, 상족암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해안가. 독특한 해안지형을 보여줘서 그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이기도 하고, 사진 찍어두면, 여기가 어딘가 싶게 멋지게 나오는 곳이 고성 상족암이었습니다. 물론 폰으로 찍었을 땐 예술사진이야~~ 감탄했는데 pc로 보니 많이 아쉽긴 하지만요. 파도가 깍인 해안지형이 육지 쪽으로 들어가면서 해식애가 형성된 지형이라고 하고요. 평탄한 암반층은 파식대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고성 하면 떼어 놓을 수 없는 게 공룡 발자국인데 이 파식대에 공룡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다고.. 반대쪽에서 오르면 해안을 타고 둘러둘러 메인 장소로 갈수 있다길래 저희는 점심 먹었던 개미집 인근에서 출발했습니다. 주말이었지만 주차할 곳은 널널했고요. 주차하고 왼쪽으로 나가 바다 쪽을 보.. 2022. 6. 7.
경남 고성 점심 해물탕 개미집 가봤어요. 경남 고성에서 첫 끼니는 점심으로 해물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조금 한적한 곳에 외따로 떨어져 있는 식당. 개미집. 주차를 하고 바로 보이는 바다도 한 컷 남겨봅니다. 고성은 주로 새우구이가 맛집으로 많이 보이던데 저희는 일단 해물탕부터 먹어보기로 했었네요. 새우구이는 결국 먹어보지 못하고 돌아왔... 개미집은 단층의 아담한 식당이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저녁 식사는 안된다는 점~!) 토, 일, 공휴일은 11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빨간 날에 저녁 6시까지) 오픈 시간이 좀 독특했네요. 메뉴는 모둠회와 가리비 통찜, 해물탕 등등.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예약을 안 하면 먹기 힘든 거 아니야? 싶었지만 이른 도착으로 여유 있었고요. 일요일 낮 12시 전후로는 생각보다 사.. 2022. 5. 19.
경남 고성 여행 사진찍기 좋은 곳 장산숲 이름은 장산숲이지만, 작고 예쁜 촬영지 같았던 곳. 경남 고성에 들어서자 말자 처음으로 가봤던 곳이 장산숲이었습니다. 이름처럼 뭔가 거대한 숲이 우거진 그런 곳은 아니었고, 고성 여행 가서 예쁜 사진 남기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의 숲이었습니다. 고성군 관광 안내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볼거리가 많은 것도, 숲길을 좀 걸어보겠다 싶은 마음으로 갈 곳도 아니었습니다. 진짜 작음. 대신 예쁜 사진 남기기는 좋음! 장산숲 안내도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장산숲만 주위랑 좀 다른분위기로 조성되어 있는 느낌이라 다른 데는 가보지 않았네요. 제가 알던 "숲"이라는 단어와는 조금 다른긴했는데 연못이 있고 주위로 나무가 빙 둘려져 있었습니다. 느릿느릿 걸어도 주위 한바퀴 도는데 10분이면 될 것 같은 작은 사이즈의 연못...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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