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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6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먹어보니 코스트코에서 나온 지는 좀 돼서 뒤늦게 올려보는 랍스터 샌드위치 후기써보려 하네요. 과일 떨어져서 코스트코 한번 장보러 가야하는데 하고 생각하는 중이나,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바뀌며 매장이 혼란스럽지는 않은지 모르겠네요.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도 한참 지나서 사먹어본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랍스터가 맛있는건 알지만 샌드위치에 넣어먹는건 어떨런지 ..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나온지는 몇개월 지난거 같지만 큰맘 먹고 사봤습니다. 원재료명 비율보면 랍스터가 30%에 가까운~ 이름만 랍스터 붙인건 아닌거 같아 사서 먹어봤는데요. 샌드위치 속을 채우고 있는 랍스터가 꽤 실해보였습니다. 레몬도 한조각있어서 뿌려 먹어보기도 하고 그냥 먹어보기도 하고~ 랍스터를 자주 먹어볼 .. 2019. 5. 28.
스위스 슈퍼 미그로스 MIGROS 둘러보고 빵도 사고 스위스에서의 첫 날 아침이 밝아 일정을 시작해봅니다. 첫번째 호텔은 조식불포함으로 예약해서 출발 전 제네바역에서 스위스 슈퍼 미그로스에 들렸었는데요. 간단한 아침거리를 샀으면 했거든요. 제네바역 주위엔 맞은편엔 쿱도 있고 역안에 미그로스도 있어서 간식이며 간단한 식사 준비하기에 편했습니다. 스위스 슈퍼의 양대산맥이라는 쿱에 이어 처음 가보는 미그로스 MIGROS 두 곳 모두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슈펀데요, 저희 여행의 동선상에서는 쿱이 훨씬 더 자주 보이긴 했습니다. 제네바역 풍경 한 장 담아보고~ 미그로스에 들어가서 바로 눈에 번쩍 띄이던 초밥과 롤 밥종류가 있다는 건 무척 반가웠으나 별로 맛이 없다는 평을 많이 봐선지 선뜻 손이 가진 않았네요. 스위스 여행하면서 결국 슈퍼에서 이런 도시락 한 번 .. 2019. 5. 28.
다이소 렌지후드 필터 다 쓰고 교체해본 후기 어느덧 생활속에 깊숙이 들어온 다이소. 요즘은 생활잡화 자잘한 것들 떨어지면 우선 다이소나 가볼까? 란 생각이 자연스레 떠오르네요. 때론 싼맛에 샀다가 돈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재구매하고 잘 쓰고 있는 제품들도 꽤 되지요. 오늘은 그 중 렌지후드 필터 후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어느새 누렇게 변해버린 렌지후드... 하... 꼭 의욕없고 청소하기 버거울 때 요런 모양새가 되는 듯. 문제는 철제로 된 제품이라 나름 꼼꼼히 청소하겠다고 틀에서 끄집어 냈다가 씻으면서 우그러지기도 하고 너무너무 번거롭더라고요. 땀흘리며 세척한다고 했는데 그만큼 속 시원해지지도 않고. 그래서 일단 다이소로 가봤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사이즈의 렌지후드 필터가 있더라고요. 가격은 큰건 2천원 사이즈 가로 51cm* 세로 .. 2019. 5. 20.
파리 경유 스위스 가기 샤를드골 공항 그리고 에어프랑스 간단 기내식 부산에서 출발해 스위스로 가는 여정 중 파리를 경유했습니다. 대한항공 타고 파리까지, 파리에서 제네바까지는 에어프랑스를 이용했는데요. 대한항공을 이용했기에 경유하면서 다시 짐찾기 귀찮아 같은 스카이팀인 에어프랑스를 타게 되었네요. 대기시간도 2시간 반정도로 적당하다 싶었고요. 긴 비행시간 끝에 도착한 파리. 드골공항에 들어서면서 비행기에서 나오는 익숙한 프랑스 관련 음악들로 괜시리 설레였던 기분이 새삼 떠오르네요. 파리 바깥공기는 1도 맡을 수 없었지만요. 자, 이제 잠시 환승 대기 시간을 가져봅니다. 파리 드골공항은 처음 접해보는데요, 여유시간이 많지는 않은편이라 다음 탑승구에서 그닥 멀리 가보지도 못했었네요. 라운지도 다른 윙에 있어 이용하기 번거로워 패쓰해야만했던.. 파리 샤를 드골공항 내부. 유리.. 2019. 5. 19.
오키나와 리잔시파크 호텔 조식뷔페 그리고 아침시장 오키나와에서 묵었던 리잔시파크 탄차베이 호텔. 객실과 부대시설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조식뷔페와 아침시장 이용후기 입니다. 사진은 여기가 조식당인줄 알고 찍었던 레스토랑 바로 옆 베이커리 공간. 나름 조식뷔페에 나오는 빵들에 힘을 좀 준 모양인가 싶어 살짝 기대가 되었습니다. 조식뷔페 이용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고요. 한글로도 '일본식, 양식 조식뷔페' 라고 설명도 되어 있더군요. 규모가 큰 호텔 답게 조식당 규모도 크고 사람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저희는 그나마 비수기에 오키나와를 갔던건데 한참 더운 여름 성수기엔 조식먹으려면 줄서는 시간이 꽤 될 것 같습니다. 다소 혼잡한 관계로 진열된 음식을 자세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남겨 온 사진을 몇 장 올려보네요. 음식.. 2019. 5. 17.
코스트코 냉장식품 계란요리 2종 자왕무시 반숙 계란장조림 후기 오랫만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쇼핑 포스팅인데요. 이번엔 냉장식품 중 계란으로 만든 요리 두가지 사먹어봤던 후기입니다. 두 가지다 미리 알아보고 간 건 아니고 매장에서 보고는 맛이나 볼까 싶어 구매했었는데요, 평상시에도 계란을 좋아하다보니 선뜻 손이 갔지만 일주일에 두개만 먹으라는 기사도 나오고 참.. 얼마나 먹는게 안전한건지 당최 모르겠네요. 아무튼,,, 코스트코에서 발견했던 계란요리 '자왕무시'. 저는 사실 자왕무시라는 이름은 처음들어봤는데요. 일식 계란찜으로 굉장히 부드러운 그 계란찜 이름인가보더라고요. 초밥집에서나 가끔 맛봤던 보들보들한 식감일 것 같아 주저없이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은 10개들이 10,790원. 조리방법은 중탕으로 하거나 전자렌지 45초. 100% 간편하게 전자렌지 데워서 먹었었네요...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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