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0/161 와카야마 시 여행 이타키소역 고양이 역장 욘타마와 동네 풍경 와카야마역에서 출발했을 땐 시간이 되면 가보고 안되면 말고.. 했던 그 역 이타키소역. 여행에선 모든일이 계획대로 되지도 않고.. 여행하는 장소들도 처음 예상했던 기대와는 다른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그냥 지나칠뻔했던 이타키소역인데 메인이라 생각했던 키시역에서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더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되었던 곳이네요. 구석구석 사진도 찍고 한적한 시골풍경도 감상하며 와카야마역에서 열차를 탔습니다. 고양이 열차를 타고 키시역까지 바로 갈 예정이었는데요. 단체여행객들이 뒤이어 탑승하면서 같이 키시역에 가도 좀 혼잡하겠다 싶어서 저희는 이타키소역에서 내렸답니다. 하차하는 승객이 십여 명 정도 되었던 이타키소역에 도착. 딱히 검표하는 시스템은 없었고 나무로 된 개찰구엔 고양이 인형.. 2018.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