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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베트남 Vietnam

호치민 호텔 리버티 센트럴 사이공 시티포인트 조식뷔페

by 예예~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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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이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호치민 호텔

리버티 센트럴 사이공 시티 포인트... (뭔 이름이 이렇게 긴지..)

객실에 이어 조식뷔페 이용했던 후기 올려봅니다.

 

 

호치민 호텔 리버티 센트럴 사이공 시티포인트 조식뷔페 시간은

오전 6시 부터 오전 10시까지.

 

호텔 직원분들 응대는 별5개도 모자람이 없는 듯 했으나 객실은 좁긴했습니다.

그럼 조식은 어떨까 저도 사뭇 궁금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가격대비해서는 나쁘지 않았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괜찮다 싶었던 조식뷔페.

 

 

 

빵 종류 몇가지 있고요.

 

 

주스류도 몇 가지

 

 

베트남 호텔 조식에 빠지지 않는 게 쌀국수인 것 같은데요.

리버티 센트럴 사이공 시티포인트 호텔에서도 쌀국수 한그릇 먹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베이컨은 너무 바싹! 느낌.

계란 와플 등 조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 있고요.

 

 

죽과 각종 토핑도 보였네요.

 

 

핫푸드엔 치킨 라이스, 볶음밥

야채 볶음 면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소시지와 웨지 포테이토에 곁들이는 건강식

구운토마토, 콜리플라워, 버섯 구이 등 등

 

 

팬케이크, 와플

 

 

일단 베트남 쌀국수는 필수로 한 그릇 가져와 맛을 봅니다.

역시 국물이 시원하니~~ 훌훌 넘어가네요.

 

 

한 접시 빼곡히 담아온 남편 접시

초밥도 곁들이고 볶음밥에 볶음면에 한접시 그득했네요.

 

 

디져트도 아니고 식사도 아닌  한 접시.

유부초밥 곁들인 도너츠.ㅎㅎ

 

 

마지막은 빵종류 좀 먹고 식사 끝.

 

호치민에서는 시내 중심가에 머물며 가성비가 중요해서 선택한 호텔이긴한데요.

리버티 센트럴 사이공 시티포인트 호텔 조식 객실보다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시작했네요.

 

객실포스팅 : http://dazzlehy.tistory.com/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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