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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올어바웃여행

호주 선물로 받은 유산균 초콜릿 restore probiotic 네이쳐스웨이

by 예예~ 2017.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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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케의 남동생이 호주에 살고 있어 선물로 받은 유산균 초콜릿

호주 여행가면 선물로 사오기 무난한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 포스팅해봐요.

어디어디에 좋은 특정 건강식품보다 누구나 두루두루 먹을 수 있고

기호성도 좋은 초콜릿이라 선물받고 감사히 잘 먹었던 상품이었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브랜드였는데 네이쳐스웨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유산균 초콜릿 2종입니다.

 대충 가격선을 살펴보니 2만원대선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해외배송되는 상품페이지가 뜨더군요.

 

 

처음 받았을 땐 건강식품인가? 싶은 포장

그러나 바로 초콜릿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식구들이 다 좋아함.ㅎㅎ

제품명은 restore probiotic

어덜트 유산균 초콜릿 볼입니다.

 

 

 

장건강을 위해 요즘은 2~3일에 한 번이라도 요거트나 유산균 음료를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초콜릿 먹는 기분으로 유산균을 챙겨먹을 수 있으니

나름 간편하면서도 자주 손이 가는 호주선물이었습니다.

 

 

60정이 들어있고 하루에 1~2개를 섭취하면 된다고 하니

넉넉하게 한달반 정도 분량?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 촉볼 하나가 요거트 3개에 해당하는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다는 그림이었는데요.

이 작은 한알에 유산균이 30억개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헐~

 

 

 

생긴 모양은 이렇습니다. 볼하나의 크기가 일반 초코볼보다는 약간 큼직한 느낌인데요.

겉은 다크초코로 코팅되어 있다고 해요.

 

 

깨어물어보면 안이라고 뭔가 다른 모습은 아니었습니다.ㅎ

많이 달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몸에 좋자고 유산균 먹으면서 초콜릿이라 칼로리가 높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볼 하나에 13kcal로 부담없는 수준이더군요.

 

 

 

나머지 한 병은 아이용 제품으로 밀크 요거트 볼

여기는 한알당 10억개의 유산균이 들어있다고 해요.

한병에 50알이 들어있었습니다.

 

 

 

 

칼로리는 위의 제품과 비슷한 수준으로 표기되어 있고요.

처음엔 화이트 초코인가 했는데 맛보면 약간의 우유맛도 나고, 요거트처럼 은근한 신맛?

처음 맛보는 거라 좀 색다르긴했어요.

녹여먹다보면 마지막엔 쫀듯한 것이 씹히고 그 부분이 요구르트맛이 나더군요.

역시 많이 달달한 편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먹기에 부담없을 정도다 싶습니다.

 

 

4살이상 하루 1~2개 용량

 

 

색상만 다르고 초코와 사이즈는 동일한 느낌.

 

 

호주선물로 받은 처음보는 제품이라 신기해하면서 먹고 있는데요.

역시 초코에 손이 더 많이 가네요.

가족들이 딱히 배변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 아~ 이거 먹으니 확연히 달라! 라고

느끼지는 못했지만, 요거트 챙겨먹는 것보다는 편하고

사탕이나 카라멜 먹는 기분으로 유산균을 챙겨먹을 수 있어

선물로 받은 입장에서 참 요긴하고 감사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호주여행을 언젠가 가게된다면  아마 저도 꼭 사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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