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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니.. 리뷰쓰기/카메라

캐논 100d 사진 음식 리사이즈만

by 예예~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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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캐논 100d로 찍은 음식사진들을 올려본다.

미리 공개하지만~ 전혀 전문적이지 않은..

그냥 말그대로 캐논 100d로 음식 사진 찍으면 어떻게 나오나 정도 참고할 수 있는 포스팅이 될 것같다.

최근 캐논 cf에 등장한 말이 굉장히 와닿았다.

"결국 사진이다.."

나는 새로운 카메라를 사기전에 늘 리사이즈만 된

일상사진이던, 풍경, 음식사진이던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찍은 사진들을 참고하는 편이다.

그래서 사진의 느낌을 알 수 있는 간단한 포스팅도 필요하다 싶다.

전문적으로 쓰라고 해도 버겁워서이기도 하지만.- -;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dslr이라는 컨셉으로 나온 100d

오두막을 사용하던 중 날로 바디와 렌즈 무게에 짖눌려지는 기분이라

가벼운데 dslr?! 혹해서 구입하게 됐다.

어떨땐... 사실 너무 큼직한 카메라 들고 식당에서 음식사진 찍으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때론 가볍게 나가서 간단하게 찍는 것이 좋겠다 싶었더랬다.

당연히 사용해보니 오두막으로 찍은 사진이 화질도 좋고 심도도 깊다.

그 대신 얻은 것은 가벼움.

접사 촬영도 무난하게 나오는 편이다.

 

 흰색이 뭉그러지는 느낌도 덜하고.

 

 

 조명과 피사체의 색상에 따라 다르게 나올테지만..

 

 뷔페에 갔었는데 여기는 튀김 하나를 담아도 꽃으로 막 ~~

데코를 해두니 확실히 더 풍성해 보인다.

 

 

튀김옷의 바삭함이 눈으로 느껴진다.

 

 

갑자기 이 사진을 보니 예전에 모 서포터즈 활동을 할 때

내 사진을 보고 화이트 밸런스가 안맞네요~~ 라고 지적질 해주신 누군가 떠오른다.ㅎㅎ

덕분에 공부했지만~

 

 옹기종기 모여있는 딤섬들. 귀엽다.

꼭 마카오의 슈렉퍼스트에 나오는 조식뷔페처럼.

 

 

 

리사이즈해도무난하게 웹에 올려도 괜찮은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캐논 100d 음식사진 올리다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진다...

단순의 최고봉..

 

 

 캐논 100d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카메라가 어두운 곳에서는 노이즈가 작렬하기 일쑤.

음식점은 특히 어두침침한 곳도 많아서

이럴땐 번거롭지만 iso를 높여서 찍어줘야 ...

캐논 100d 사용하면서 귀찮다고 그냥 어두운 곳에서 찍었다가 노이즈 작렬하는 사진을 많이 가지게 되기도 했다.

 

 

 

색감이나 느낌 참고하시길.

 

 

참고로 이 사진들을 찍은 시간대는 실내지만 햇볕이 좀 들어오는 점심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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