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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티아 아마드리아 파크 호텔 밀레니즈 Milenij 조식 뷔페

by 예예~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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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티아 5성급 호텔 밀레니즈에서 아침식사

크로아티아 오파티아 호텔 밀레니즈 객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오랜만에 차려준 음식 먹었던 조식 뷔페 포스팅부터 올려봅니다. 고급 휴양도시라는 오파티아에서, 그것도 5성급 호텔의 조식뷔페라니 사알짝~ 기대가 되었던 것도 사실.

조식을 먹었던 아르고나우티 레스토랑 전경

실내 테이블도 있지만 여름이라 야외 테라스 공간을 이용하고 싶었던 레스토랑인데요,

실내도 고풍스럽고 멋졌습니다. 

어디에 앉아 식사해도 공간이 예쁘게 느껴졌던 밀레니즈 호텔 조식 레스토랑

여기는 아마드리아 파크 호텔 밀레니즈 레스토랑의 야외 공간인데요, 시차 적응하지 못한 우리는 어찌나 빨리 일어나는지 오픈 시간에 거의 도착한다는.
참고로 조식뷔페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였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테이블들~ 규모가 꽤 큰 레스토랑이었네요. 바다 전경도 펼쳐져 있고.

자, 그럼 이제 음식은 어떻게 나오나 면면을 담아볼까요? 음식 진열된 공간이 넓지는 않았는데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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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코너와~

각종 시리얼, 과일, 햄 종류, 야채 등등, 핫 푸드 코더는 기본적인 감자요리와 소시지 있었고요.

돼지 뒷다리를 염장해서 만든다는 이탈리아 요리 프로슈토 코너는 얇게 슬라이스해 자를 수 있는 기계가 놓여있어서 이색적이었네요.

엔초비와 연어알도 있었고요. 기본적인 식사빵들 있었습니다. 사실 하나하나 음식 나오는 걸 다 담지는 못했네요.

우리는 가볍게 일단 후라이 2개씩 먹고.ㅎㅎ과일이랑 소시지 담아와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조식 뷔페의 꽃, 계란요리는 프라이와 부드러운 오믈렛 담아왔네요. 음식의 가짓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서양식 조식뷔페 음식 구성이었습니다.  음식 맛보다는 바다 보면서 느긋하게 식사하는 시간 자체가 좋았달까요. 레스토랑 분위기가 근사했던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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