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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스위스(Switzerland)

체르마트 호텔 슐로스 조식뷔페 이용후기

by 예예~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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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스위스풍인가?!

산으로 올라오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위스풍 건축양식의 호텔에 묵게되었는데요.

체르마트 슐로스 호텔 조식 레스토랑도 스위스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

창밖으로 초록초록한 잔디도 막 깔려있고~ 일단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슐로스 호텔 1층 좌측으로 있었던 조식당

 

 

우리,,, 또... 일등인게냐.. 아무도 없군요.

시차적응실패는 나름 장점이 많습니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복잡하지 않은 조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거.^^

 

 

살짝 나온 음식들 스캔 들어가볼까요~

역시 스위스에선 치즈들이 덩어리로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더군요.

 

 

옆쪽으로는 생과일과 요거트, 과일, 오트밀 등등 보였고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메추리같이 생긴 동글동글한 하얀 치즈가 취향이더군요.

스위스에서 조식뷔페 이용할 때마다 자주 보이는 치즈였습니다.

 

 

 

삶은 달걀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고요.

 

 

5가지 넘는 과일 주스가 있었습니다.

 

 

핫푸드 종류에는 스크램블, 소시지,콩, 야채 익힌게 있었네요.

소시지를 어찌나 바싹 구우셨던지..

 

 

 

역시 빵은 서양이 맛있구나 싶었던 빵종류 ㅎㅎ

담백한 빵종류도 많았고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크로와상 참깨빵 등

 

 

시리얼과 토핑들 있었고요.

 

 

왠지 커피보다 땡겼던 다양한 차종류가 있었네요.

 

 

슐로스 호텔 조식뷔페에서 가져다 먹을 것들

빵도 좀 챙겨오고 스크램블에 소시지는 필수죠.

 

 

소시지는 역시 우리나라 소시지가 최고여,ㅎㅎ

익숙함이 덜헤서 우리나라 마트 소시지가 그립긴 했지만 먹을만 했고요.

빵은 참 별거 없어 보이는데 맛있게 먹었네요.

 

 

 

동서양을 점령한 생선은 역시 연어인가..

연어 샐러드도 있어서 맛봤습니다.

음식의 가짓수가 많지는 않아도 정갈한 느낌을 주는 음식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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