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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스위스(Switzerland)

스위스 슈퍼 미그로스 MIGROS 둘러보고 빵도 사고

by 예예~ 201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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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의 첫 날 아침이 밝아 일정을 시작해봅니다.

첫번째 호텔은 조식불포함으로 예약해서 출발 전 제네바역에서 스위스 슈퍼 미그로스에 들렸었는데요.

간단한 아침거리를 샀으면 했거든요.

제네바역 주위엔 맞은편엔 쿱도 있고 역안에 미그로스도 있어서 간식이며 간단한 식사 준비하기에 편했습니다.

 

 

 

스위스 슈퍼의 양대산맥이라는 쿱에 이어 처음 가보는 미그로스 MIGROS

두 곳 모두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슈펀데요,

저희 여행의 동선상에서는 쿱이 훨씬 더 자주 보이긴 했습니다.

 

 

제네바역 풍경 한 장 담아보고~

 

 

미그로스에 들어가서 바로 눈에 번쩍 띄이던 초밥과 롤

밥종류가 있다는 건 무척 반가웠으나 별로 맛이 없다는 평을 많이 봐선지 선뜻 손이 가진 않았네요.

스위스 여행하면서  결국 슈퍼에서 이런 도시락 한 번 사먹어봤는데요.

흠... 왜 다들 별로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가는... 가격도 비싸고..ㅠ.ㅠ

 

 

 

 생과일 종류도 꽤 많았는데요,

건강한 주전부리로 과일 좀 사서 먹어도 괜찮을 듯 싶었네요.

 

 

 

미그로스 냉장코너를 둘러보니 샐러드 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샐러드의 볼륨감도 좋아보이고

신선해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는 물가가 비싸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네요.

 

 

가공식품 코너.

 

 

차종류 , 잼 종류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네요.

당장 쇼핑을 할 수 없어 스윽~ 스캔만 잠시 해봤습니다만.

 

 

치즈하면 스위스 답게

먹음직스러워보였던 치즈 종류들.

 

 

스위스 슈퍼에서 음료코너가면 과일이나 야채 종류로 만든 스무디가 참 종류가 많구나 싶었는데요.

이 날은 음료로 당근 주스를 하나 선택했네요.

가격 2,3 프랑

 

 

어디서 빵냄새가 솔솔 나서 다가가보니

잔뜩 쌓여있는 다양한 빵종류들.

 

 

사이즈 대비 가격이 좋더라고요.

원하는 만큼 담아서 계산하면 되더군요.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빵코너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계산대의 모습.

 

 

이부아르로 가는 열차 타고 미그로스에서 구입한 크로와상과 당근주스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네요;

크로아상은 하나 가격이 1,2프랑이었습니다. 

 

 

빵의 사이즈가 엄청 컸는데요, 싸고 크지만 맛도 좋았던!

아이가 평소에도 크로와상을 좋아했는데 스위스 다녀와서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빵이 주식인 동네라 빵이랑 커피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싸게 느껴져서 좋았네요.

 

관련 후기 스위스 슈퍼 쿱

https://dazzlehy.tistory.com/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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