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예's 쇼핑카트

혀클리너 생활도감으로 바꾼지 3개월

by 예예~ 2018. 7. 29.
반응형

 

 

혀클리너 사용하시나요?

자고 일어나면 입안이 텁텁한데 양치를 해도 그닥 상쾌하지 않아 혀클리너를용하고 있는데요.

양치하면서 혀를 닦아줘도 되지만, 뭔가 미진한 느낌이 들어서 클리너를 사용한지 3년정도 되었네요.

약국에서 파는 걸로 적당한거 사서 사용하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폭풍검색해보고 새로 바꿔본지 3개월 되었습니다.

 

 

 

생활도감의 혀클리너.

가족들도 다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3개를 구입했는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뿐.

다행히 사용하는 위치가 달라 세명이서도 따로 두니 헷갈일 일은 없었네요.

 

 

가격은 개당 4500원.

 

저렴한건 1500원부터 10배인 15000원 넘어가는 것도 있던데요.

 직접 구매 후 작성한 후기들 몇 개 찾아보니

생활도감에서 나온 게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 올리브영 매장가서 구입했습니다.

온라인은 택배비가 붙어서..

 

 

 

부드러운 10중 스크래퍼가 장착된 형태입니다.

 

 

올바른  사용법은

사용전 물로 입을 헹궈 입안을 촉촉하게 한 후

혀 안쪽으로 넣어 바깥방향으로 3~4회 쓸어주고요.

물이나 구강세정제로 헹구라고 되어 있더군요.

사용 흐르는 물에 씻어서 건조해주면 되고요.

(아직 멀쩡해 보이지만)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게 좋다고 되어 있네요.

 

 

 

이전에 약국에서 구입했던 건 이런 형태였는데요.

 

 

혀에 닿는 부분은 고무재질로 되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딱딱한 느낌이 있긴했어요.

 

 

생활도감 혀클리너는 고무 10중 스크래퍼가 촘촘히 있는 스타일.

 

 

꼭 이제품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생긴 형태의 혀클리너가

직접 써보니 사용감은 훨씬 더 좋을 것 같았네요. 저한테는.

가격이나 후기 따져보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후 사진도 찍긴 했는데 그닥 상쾌하지 않아 생략하고요.--;

거품처럼 뭔가 맺혀있기도 하고 혀에 있던게 촘촘히 닦여 나오는 기분은 있었네요.

 

 

색상이 두어가지 늘어서  식구들 많아도 구별되면 더 좋을 것 같고요.

투명이나 그레이색 나오면 괜찮을 듯..

지금까진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 다행히 식구들도 잘 쓰고 있네요.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