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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일본 도쿄 Tokyo

도쿄 인터컨티넨탈 호텔 이용후기

by 예예~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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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묵었던 도쿄 인터컨티넨탈 호텔

연말연시를 끼고 숙박을 하려고하니 일반 금액은 천정부지 가격으로 올라있을거라 예약할 때

포인트 숙박을 이용했습니다.

프로모션 중이기도 해서 포인트를 20만원대 후반 정도 구입해서 1년 중 가장 비쌀 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네요.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까이 아카사카, 롯본기 등이 가깝고

센소지 사원, 모리미술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였네요.

로비의 모습이고요,

객실이 800개가 넘는 고층 호텔이었습니다.

참고로 도쿄 인터컨티넨탈 체크 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로비라운지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요,

연말을 맞아 호텔 분위기가 많은 사람들로 살짝 들떠있는 느낌이었네요.

아무튼 로비며, 라운지며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25층에 방을 배정받았고요.

무료 드링크 쿠폰을 주시길래 체크아웃 하기 전 로비에서 그린 주스를 챙겨먹기도 했네요.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꾸며진 공간.

 

 

 

도쿄 인터컨티넨탈 이그제큐티브 룸입니다.

창가쪽에 작은 소파 하나 놓여져 있었고요.

 

 

창문을 열면 도쿄 타워도 보이고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도쿄 도심이 내려다 보였네요.

 

 

방의 사이즈는 너무 협소하지도~ 그렇다고 꽤 넉넉하지도 않은 느낌?^^

작은 사이즈의 tv, 책상,

냉장고 등 객실에 구비되어 있는 것들이고요.

 

 

침대는 넓직하니 이용하기 편했네요.

침대 바로 옆쪽이 욕실이었는데요.

 

 

구비되어 있던 어메니티

 

 

샤워부스는 따로 없었고 욕조에 샤워기가 거치되어 있었습니다.

 

 

옷장에는 실리퍼, 가운, 우산 등 간단한 물품들이 있었고요.

 

저희처럼 유명 관광지를 찾아갈 계획이 별로 없고 시내 둘러보는 일정이 많을 땐

이용하기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느낌이 있는 도쿄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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