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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여행5

파타야에서 쌈밥을, 한식당 꼬미 파타야에서 먹는 쌈밥의 맛은? 부모님을 모시고 간 파타야 여행에서 두어번의 한식당 방문은 필수코스이기도 했다. 한국에서 먹는 그 맛이 100% 구현되기는 힘들지만, 다음 식사는 한식당이라고 말씀드리면 부모님 표정이 사뭇 밝아지는 걸 느낀다. 우리가 들렀던 파타야의 한식당은 꼬미 센트럴 파타야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드랜드 인근이다. 빅씨 엑스트라를 지나서 좌측 여행 책자에 소개된 내용을 보니 1994년에 문을 연 곳으로 중간에 이전은 했지만 파타야 현지에 사는 한국인 사이에 소문이 난 곳이라고 한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저녁은 푸짐한 쌈밥을 먹기로 한 우리, 도착한 파타야 한식당 꼬미 내부로 들어가니 썰렁~~ 하다. 이른 저녁 식사를 먹으러 가서 그런지 손님은 그닥 많지 않았는데. 식사하다보니 한국분들.. 2015. 1. 19.
파타야여행 수상시장의 매혹적인 먹거리들 수상시장에서 맛보는 태국음식들 태국은 익히 전세계의 여행자에게 음식이 싸고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나 역시 "아니 이가격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길거리 음식이며, 태국 전통음식 등등 태국에서 누리는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었다. 파타야여행 중엔 비록 인공적으로 조성된 수상시장이라지만, 수상시장만의 분위기를 느끼며 시장먹거리를 먹어 보는 것 또한 여행의 재미 중 하나다 싶다 . 이왕이면 식사 직후보다는 조금은 출출한 시간에 찾아가면 어떨까? 스티키라이스, 각종 해산물 꼬지, 색다른 악어 고기꼬지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유혹하는 다양한 파탸야 수상시장. 입구에서 나눠주는 생수 한병 손에 들고 중간 중간 입가심을 하면서 수상시장 먹거리들을 둘러봤다. 너무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는 이 분은 바로 악어고기 .. 2014. 10. 23.
파타야여행 수상시장 Floating Market 풍경 (습관적으로 수산이라고 적었다. 이놈의 오타 ㅠ.ㅠ) 파타야 여행, 수상시장의 정취를 느껴보자. 악어고기 꼬지를 뜯으러 가볼까? 수상시장의 풍경은 이색적이다. 비록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이라고 해도 파타야여행에서 필수코스로 많이들 방문하는 곳. 몽키트레블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반일 투어를 예약했고 , 현지인 가이드가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다줬다. 반일투어에 포함되어 있는 파타야여행 코스는 이 수상시장을 비롯해, 농눅빌리지, 코끼리 트래킹, 거대 불상 등 가볍게 둘러보기에 괜찮은 코스였다. 파타야에서 싸타힙 방면의 쑤쿰윗 로드에 자리하고 있다. 입구쪽에 태국을 상징하는 거대한 코끼리 조각이 서있다.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기위해 인공적으로 조성됐다는 점은 좀 아쉽기도 하지만, 파타야에 온 김에 수상시장의 정취 맛을.. 2014. 10. 9.
수영장에서 한때, 머큐어파타야 수영장 객실에선 누런물이 나오더니 머큐어 수영장은 물색이 곱기만하다. 날씨 한 번 캬 소리 나오게 좋고, 수영장은 무척 한산해 그야말로 유유자적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아이가 태어난 후로 어느 순간부터 숙소의 수영장 이용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한겨울이라도 계절과 상관없이 말이다 . 더운 나라에선 두말하면 잔소리. 아침먹고 냅다 수영장 물놀이로 하루를 시작했다. 햇볕을 받아 일렁이는 물그림자.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야트막한 유아풀이 따로 있어 녀석과 여길 들어가려고 했는데 퍼들점퍼의 힘을 믿고 발이 닿지 않는 풀에 들어가려고 한다. 수영을 빨리 가르쳐야 할텐데... 수영장 주위로 식당이 있으나 식당도 무척 한산하다. 넓은 풀에 비해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걸? 사진의 오른쪽은 마사지를.. 2014. 9. 15.
태국여행 너무나도 다양한 파타야 길거리음식 아침부터 돼지고기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곳 태국여행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태국, 파타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길거리에서 아주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다. 아마 나는 아직 태국 길거리 음식세계 그 빙산의 일각만 맛 본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짧은 파타야에서의 며칠이 경험의 전부. 10월 태국 방콕 여행을 앞두고 있어 다음 태국여행에선 제대로 길거리 먹거리들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 파타야 애비뉴 쇼핑몰 후문쪽이다. 아침식사도 하기전에 동네 한바퀴를 어슬렁 거렸다. 애비뉴 쇼핑몰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구경하다 나오는데 어디선가 솔솔 나를 유혹하는 냄새가 풍겨온다. 고기구워지는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코. 냄새따라 가 본 곳은 나름 테이블도 갖춘 작은 음식점이다. 아침부터 바베큐라니?! 싶.. 2014.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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