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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호텔4

마카오 호텔 mgm 거대한 수족관보러. 마카오 호텔 mgm 마카오여행에서 호텔투어를 빼놓을 순 없을 듯 하다. 그렇다고 많은 마카오 호텔들을 다 둘러볼 순 없고 스파를 받으러 가거나, 식사를 하러 간 김에 둘러봤던 호텔 중 하나 mgm 중앙의 거대한 수족관과 물속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압도적이었다. 마카오 윈호텔 인근이라 윈호텔에서 스파를 받고 mgm에 잠시 들러봤는데 윈호텔의 분수쇼도 감상할 수 있었다. 늦은 저녁 꽤 많은 비가 왔고 mgm 호텔로비에서 비를 피하며 분수쇼를 봤다. 우리처럼 비를 피하며 분수쇼를 감상중인 사람들. 5성급 호텔이 수두룩한 마카오 , mgm호텔은 또 어떤 모습일까? 와, 아름다워~ 라고 하기엔 뭔가 살짝 부담스럽기도 한 거대한 내부모습 용궁의 느낌을 주려는 걸까? 붉은 기둥들이 서있고 중앙은 거대한 수족.. 2015. 3. 3.
마카오 콘래드호텔 (Conrad Macao) 두번째 숙소 마카오 쉐라톤에 이어 우리의 두번째 숙소는 2012년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호텔 마카오 콘래드 호텔이었다. 우리가 묵었던 2812호의 전망.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예약했던 방보다는 좋은 등급의 룸에 묵을 수 있었다. 베네시안이 살짝 비켜나보 이고 크라운호텔이 정면에 똭~ 전망도 좋은 방이었다. 마카오 콘래드 호텔은 총 39층으로 636개의 객실이 있고 이 객실 가운데 1/3이 스위트룸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내부는 역시 호화스러운 곳. 한국인 스텝분이 계셔서 영어 울렁증 없이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룸을 배정받고 객실로 향하는 중이다. 역시 마카오의 5성급 호텔 답게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복도를 따라 방으로 향했다. 2812호실. 여행가면 같.. 2014. 12. 10.
마카오 호텔구경 베네시안 라스베가스를 다녀왔기에 같은 체인 호텔들이 많은 마카오에서 더 넓고 더 규모있다는 호텔구경이 기대됐었다. 비교를 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 마카오에 있는 호텔들은 라스베가스보다 더 뒤에 지어진 호텔들이라 오히려 라스베가스보다 더 좋다는 평도 있던데 정말 그럴까 궁금했다. 짐을 풀어놓고 먼저 우리가 묵게 된 콘래드 외관부터 담아봤다. 언제 비가 올까 걱정이 되는 흐린날씨의 마카오. 하늘이 온통 희뿌연 색이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리는 것이 바람도 꽤 분다. 그렇지만 무언가 상쾌하지많은 않다. 습한 기운 속에 더위가 살짝 숨어있는 느낌? 한여름이 아니라도 더운나라 특유의 후텁지근함이 느껴졌다. 옆을 돌아보니 크라운 호텔과 하드락 건물이 보인다. 마카오의 야경을 만들어주는 건물들. 낮보다는 밤이 멋졌던 .. 2014. 11. 21.
마카오호텔 쉐라톤마카오, 우리의 첫 숙소 라스베가스를 떠올리게 하는 도시 마카오 입성! 우리의 마카오 첫 숙소는 코타이센트럴에 포함되는 쉐라톤 호텔이다. 코타이센트럴이라고해서 쉐라톤, 콘래드, 홀리데이인 3개를 묶어서 부르는 말. 위 사진 중 두동은 쉐라톤 건물이고 한 건물을 반씩 사이좋게 나눠 콘래드 마카오와 홀리데이인 호텔이 영업중이다. 마카오여행의 매력은 라스베가스처럼 삐까뻔쩍한 호텔을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다는 것 같다. 라스베가스보다 우리나라에서 훨씬 가까우니 경제적, 시간적 부담도 덜하고 말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라스베가스나 마카오 둘다 삐까뻔쩍한 호텔들은 좋지만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는 힘든 것 같다. 호텔 규모들이 하도 방대해 호텔 들락거리기도 힘들고 특히 마카오는 카지노에 아이 입장이 안되기 때문에 카지노를 빙 둘러서 호텔.. 201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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