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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인터컨티넨탈5

베트남 리조트 다낭 인터컨티넨탈 숙박하며 액티비티 이제는 마지막 다낭 인터컨티넨탈 포스팅이 되겠네요. 사진이 많아서 이래저래 이용했던 곳들을 묶어서 올려봤는데 이제 저도 살짝 지친감이..ㅎㅎ 아무튼 마지막은 저희 가족 추억용이라고 해도 될~ 액티비티 이용했던 이야기 입니다. 가이드 책자에 보니 요리강좌나 라테아트 등의 유료 예약 액티비티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바다에서 물놀이하는 걸로 만족했네요. 스노쿨링, 바구니배타기, 패들보트 등을 해변에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따로 예약없이 바닷가에서 놀다가 타보았네요. 일단은 구경조끼입고 바다수영부터~ 날씨가 더워 바다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시원시원. 그리고 이어 베트남의 전통 배 바구니 보트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도 바닷가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바구니.. 2017. 1. 25.
Danang Intercontinental 페닌술라 리조트 부대시설 이모저모(숙박후기) Danang Intercontinental 부대시설 알아보기! 다낭 인터컨 이야기가 끝이 안나네요.ㅠㅠ 외따로 떨어진 입지덕분에 호텔 들어가고 나서는 쭉~~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사진이 넘쳐납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들이 묵었던 다낭 인터컨티넨탈의 부대시설, 묵는 동안 이용할 수 있었던 몇가지를 정리해보아요. 참고로 객실 리뷰는 http://dazzlehy.tistory.com/670 700m에 이르는 전용 해변과 수영장을 품고 있는 모습인데요. 수영장은 따로 포스팅을 한 관계로~ 아이들이 놀 수 있을만한 곳,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었던 곳을 소개해봐요. 유일하게 찍어온 동영상도.. 날씨가 흐렸던 점이 아쉽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바다색도 쨍한 물빛은 아니지만서도.^^ 해변부터 언덕까지 경사진 위치에 .. 2017. 1. 15.
인터컨티넨탈 다낭 조식뷔페 citron 드디어... 다낭에 가고 싶게 만들었던 사진의 주인공 인터컨티넨탈 다낭의 조식당 시트론.. 제가 봤던 사진은 붉은색 소파에 사람이 앉아있는 모습이었는데. 아니 여기가 어디지? 이 호텔은 또 어디지라는 궁금증에서 부터 시작해서 처음으로 가족 다같이 가는 여름휴가의 마지막 숙소가 인터컨티넨탈이 되었네요. 상상력이 발동되는 디자인이 아닌지.. 시트론의 야외좌석은 원뿔을 뒤집어 놓은 것 같은 테이블에 앉아 바깥 공기를 쐬며 식사를 할 수 있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아래는 물이 고여있어 처음 봤을때 너무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었네요. 멀리서 보면 야외좌석은 단 5개 뿐. 다낭 인터컨티텥탈 호텔이 묵는다고 해도, 조식당에서 저 좌석을 차지하는게 불가능 한거 아닐까 싶었는데요. 대부분 처음부터 자리가 비는 경우가 잘 없어서 식사를 .. 2017. 1. 7.
다낭리조트 인터컨티넨탈 수영장과 해변 동남아로 떠나는 여행에서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보낼 시간만큼 기대되는 것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상을 벗어난 휴식이, 힐링이... 넘실대는 바다나 한가로운 수영장에 있다는 듯이 물가에서 보내는 시간은 쉬고 싶을 때 훌쩍 떠나는 동남아 여행의 로망 같은 것이기도 합니다. 안그래도 더운 베트남 날씨, 평상시 부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뜨거운 공기와 온도로 에어컨 노래를 부르게 되던 다낭에서 물놀이하는 시간은 더위를 즐기는 좋은 방법이기도 했네요. 짧은 1박2일동안 다낭리조트 인터컨티넨탈에서 이용해본 수영장과 해변의 이야기를 올려보네요. 전체 리조트 규모에 비해선 수영장이 대형이다 싶은 느낌은 아니었는데요, 전용해변과 더불어 키즈풀, 자쿠지, 2개의 야외수영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어린이가 들어갈 수 없는 .. 2016. 12. 24.
다낭 인터컨티넨탈 객실 이용후기 베트남 다낭여행의 마지막 숙소였던 다낭 인터컨티넨탈 스무스하게 객실로 입장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객실로 들어서는 순간이 꽤 기대되긴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스탠더드룸, 홈페이지에는 클래식 룸으로 표기되어 있는 방이예요. 마음같아서는 멋진 풀빌라에 묵고 싶지만서도 .. 포인트로 그나마 저렴하게 묵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해야죠. 유명한 건축가 빈 벤슬리가 건축했다는 다낭 인터컨티넨탈 객실의 느낌도 부띠끄 호텔처럼 강한 개성이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듣던대로 룸 사이즈 자체는 아담 그자체. 침대 뒤로 책상이 놓여져 있고 욕실만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였습니다. 침대는 뭐 우리 세식구 자기에 좁지는 않았는데요. 가구가 놓인 나머지 공간이 좀 답답한 느낌은 있었네요. 침대는 이렇게 베란다를 향해 놓여있습.. 2016.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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