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7/163

이마트 트레이더스 샤브육수 3종 한번씩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을 때 육수로 써보려고 구입했던 이마트 트레이더스 샤브육수 3종세트입니다. 1월달에 사서 저번달에 마지막 육수까지 다 먹어봤는데요. 3~4인분 용량으로 3팩, 맛도 조금씩 다른 구성이었습니다. 영수증엔 창코나베육수라 찍혀있고 가격은 11980원. 각기 다른 3종의 육수, 박스 뒷면에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고요. 섭취방법은 동일하게 써져있었는데요. 요약하면 제품을 흔들어 냄비에 담고 약불로 데운다 재료 넣는다. 끓인다~ 저희집에서는 적당한 농도를 맞추기 위해서 물을 추가해서 쓸 때가 많았습니다. 제일 처음 맛봤던 건 시오 창고나베용 육수 용량 750g이고요. 짠맛이 꽤 느껴졌는데 정제소금은 1% 함유더라고요. 닭고기, 유자, 다미사 등도 들어가있고 조미료도 들어가 있습니다. 개봉.. 2018. 7. 16.
간사이 공항에서 와카야마 버스타고 가는 길 간사이 공항에서 와카야마로 가는 길. 1박 2일이라는 너무나도 짧은 일정으로 와카야마를 다녀왔는데요. 저희도 가서 비폭탄을 잠시 맞긴했는데, 와카야마 지역은 상대적으로 지나가는 비였지만 인근지역 뉴스를 보니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서 놀랐었네요. 다녀와서 알았는데 전날만 해도 간사이 공항에서 요코하마 등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불가능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줄도 모르고 1시간 조금 넘는 비행시간이 터뷸런스로 어찌나 길게 느껴졌던지.. 지금와서 생각하니 기상 상황이 예사롭지 않았던거구나 싶습니다. 흐린 날씨였지만 와카야마로 가는 승객들도 꽤 있더라고요. 플랫폼에 가서 행선지 확인도 한번 더하고~ 출발시간이 가까워지면 짐관리 하시는 분이 오셔서 짐표를 주시고 쭈르륵 가방 줄을 세워서 넣어주시더군요. 내릴 때.. 2018. 7. 16.
도쿄 아자부주반 유명빵집 몬타보 Mont thabor 현대적이고 세련된 도시풍경도 좋지만, 나름의 옛정취가 남아있다는 아자부주반. 오래된 상점들이 많고 현지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을 것 같아 찾아가봤는데요. 이 동네의 유명한 빵집 몬타보 Mont thabor 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지요. 열심히 찾아보지 않아도 길을 걷다보면 눈에 똭 띄이는~ '1977'이라는 숫자만 봐도 꽤 오래된 빵집이구나 싶은데요. 무려 40년이 넘은 곳이더라고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몬타보의 시그니처 빵을 비롯해 간식거리 뭐 없나 싶어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빵은 많이 팔리고 4개가 남아있네요.^^ 앙증맞은 파운드 케익류 묵직한 느낌의 소시지빵, 튀긴 토스트 등등 아자부주반의 유명빵집 몬타보의 시그니쳐 빵이라는 홋가이도 우유빵도 잘 보이.. 2018. 7.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