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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2

부산 가볼만한곳 속이 탁 트이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비가 온 뒤로 공기는 조금 더 싸늘해졌지만 봄기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날씨. 봄이 오면 자연스레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부산 가볼만한곳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를 찾아갔었는데요. 속이 탁 트이는 시원한 풍경과 멋진 바다색이 볼만하더군요. 동해남부선 철길 걷기를 하러 와본 후로 참 오랫만이었는데요. 이렇게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이정표도 큼직하니 세워져 있더군요. 예전의 철길을 따라 안으로 쭉 들어가면 부산 가볼만한곳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가 나온답니다. 도로에서 걸어서 7~8분 정도 조금 더 걸어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쫙 펼쳐지는 바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닷색이 참 멋졌습니다. 멀찌감치 전망대의 모습도 보이더군요. 규모가 크지는 않았는데요. 나름 청사포에 볼거리가 하나 더 생겼구.. 2018. 3. 17.
건취나물볶음 부드럽게 만들기 얼마전 정월대보름에도 건취나물볶음을 해먹었는데요. 건취나물을 불리는 과정이 좀 번거롭기는 해도 건취나물볶음은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이기도해서 종종 해먹게 되는 나물반찬이네요. 재료는 건취나물 두 줌 정도, 다진마늘, 식용유, 청고추 하나, 다시육수 해먹기 하루 전날 찬물에 담궜다 다음날 삶아서 사용했는데요. 불린 취나물을 30분 정도 삶아주고 찬물에 담가 2~3시간 불리면서 아린맛을 빼주면 된답니다. 취나물상태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서 중간에 맛을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취나물이 준비되면 마늘 두세개 다져서 먼저 볶아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짠 취나물을 넣고 같이 볶는데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다시마 우린 육수를 한국자 정도 추가해주면 좋더라고요. 저는 다른 요리에도 사용할거라 멸치랑 다시마 .. 2018.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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