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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2

애호박전 휘리릭 만드는 반찬 780원으로 어제 저녁 우리집 식탁의 메인 반찬이 된 애호박전을 만들었습니다. 애호박 가격이 야채 가격의 바로미터까지는 아니지만, 2천원도 넘던 애호박이 요즘은 꽤 저렴하더군요. 동네 마트에서 천원 안되는 가격으로 애호박 하나 사서 휘리릭 전으로 굽기. 저녁 준비하면서 반찬 겸 구웠는데 메인 반찬인것 처럼 식구들이 맛있게 먹었네요. 재료는 애호박 하나, 달걀 하나, 부침가루2~3큰술, 소금 조금, 식용유 양념장은 간장1큰술, 참기름 반큰술, 깨소금, 식초 반큰술. 애호박전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애호박은 깨끗하게 씻어서 1cm 정도 두께로 썰어줍니다. 썰은 애호박은 꽃소금을 살짝 뿌려서 밑간을 했습니다. 부침가루도 약간 간이 되어 있고 양념장에 찍어먹기도 하니 꽃소금 두꼬집 정도 애호박 하나에 뿌려줬네요... 2017. 11. 1.
나트랑 나짱 카페 트랜디한 루남 비스트로 Runam Bistro 이번 나트랑 여행에서 가장 맛있는 카페 쓰어다를 만났던 곳 루남 비스트로 ( Runam Bistro ) 라는 트랜디한 카페였습니다. 체인점인지 나트랑 뿐만 아니라 하노이에도 있고 , 다낭에도 있는 것 같더군요. 해가 질 무렵 노천 카페에서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싶어 나트랑 카페 루남 비스트로를 찾아갔던 길. 나트랑 인터컨티넨탈호텔 외부상가 1층에 있는 곳인데요. 노천카페 분위기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자연스레 눈길이 가더군요. 매장 전면의 모습입니다. 해가 질 무렵이라 밖도 조금은 선선해서 저희는 야외 좌석에 자리를 잡았네요. 실내 좌석은 시원하게 에어컨이 빵빵 나옵니다. 해가 저무니 테라스 공간에도 여기저기 조명이 들어와 분위기를 살려주던데요. 나무로 된 스텐드가 멋스럽더군요. 달달한 연유에 진한 ..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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