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0/131 눅눅한 바게트 간단하게 심폐소생 간식으로. 한 때 유행처럼 사먹었던 바게트였지만,, 돌이켜보니 지난 10여년 정도는 빵집가서 바게트를 사먹은 기억이 없는 듯 하네요. 그러다가 최근에 갑자기 바게트가 자주 먹고 싶어져서 종종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중간사이즈 정도 하는 바게트를 주로 사먹다가 한 날은 아이 팔길이 정도 되는 큼직한 바게트를 냉큼 집어왔습니다. 담백함도 한 두번.. 점점 심심해지는 바게트 빵맛에 냉장고행이 되어버린 바게트. 다시 먹으려고보니 어찌나 눅눅하고 겉은 질기던지... 눅눅한 바게트 간단하게 심폐소생해서 심심한 맛 대신 "단짠단짠 바삭"한 맛으로 간식을 만들어서 끝까지 잘 해치웠답니다. 냉장고속에 들어있던 눅눅한 바게트 양만 이만큼인데 굽기 시작하니 순식간에 끝나더라고요. 재료는 버터 두조각, 쨈 2종, 마지막에 파슬리 가루도 .. 2017.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