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0/101 칭다오에 가보니 신기했던 것들 칭다오 여행기를 마무리 하면서. 칭다오에 가보니 신기했던 것이랄지, 색다르게 보였던 점, 우리나라와 다른 것들 등등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몇가지 이야기해볼까 하네요. 중국은 상하이 이후로 10여년 만에 가본거라 초보 여행자의 시선임을 밝히면서.. 경험은 미천하지만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싶은 것도 있고 의아한 것들도 있었는데요, 칭다오에 가자말자 이거 좋다 싶었던 거.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생각했던 것. 사람이 건너는 건널목이던 도로의 신호던 신호가 바뀌기 전까지 시간을 표시해 주는 표시등이었습니다. 건널목에 서서 볼 수 있는 시간표시는 우리나라에도 많지만, 8차선이던 더 큰 교차로던 자기 신호가 언제 바뀌는지 차가보는 신호도 숫자로 다 표시해주니 언제 신호가 바뀌나하고 지루한 기분이 들지 않아서 좋더라고.. 2017.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