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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3

코스트코 세제 친환경 얼룩 찌든때 제거제 데타셩 얼룩지워보니 오랫만에 코스트코에서 세제 종류를 사봤는데요. 아이 옷에 이런 저런 얼룩이 많아 세탁할 때마다 신경쓰이던 차 친환경 세제 얼룩 찌든때 제거제 데타셩 스프레이를 구입해봤습니다. 일반 때도 아니고 얼룩이나 찌든때를 제거하려면 뭔가 강력한 세제가 필요하다 싶은데 얼룩제거제지만, 친환경이라는 말에 끌려서 장바구니에 쏙.. 프랑스 라브르베르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통과하기 힘들다는 유럽연합 에코라벨 인증도 받고, 알러지컨트롤 인증도 받았다 등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안내가 포장 패키지에 씌여있었습니다. 코스트코 가격은 740ml 2개에 13000원 정도. 사용법은 얼룩이 묻은 자리에 스프레이해서 살살 문질러 준 후 본빨래를 하면 됩니다. 아이 옷 얼룩 한번 지워보자 싶어 바로 개봉해보았습니다. 코스트코 세.. 2017. 9. 15.
칭다오 먹거리 양꼬치 뜯어보자. "양고기를 먹다니~~ "했던 때도 있었는데 어느새 친숙해져가고 있는 메뉴가 된 듯. 우리나라에선 아직 외국문물(?)이라 그런지 양고기 먹으려고 하면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싶은데요. 그래서 칭다오 여행가서 틈틈히 저렴한 가격에 양꼬치를 맛보았네요. 정상훈씨의 멘트. 양꼬치엔 칭다오~~의 도시라면서.^^ 칭다오에 도착한 첫 날, 호텔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러 미식거리로 향하던 중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 팔 듯 거리에서 양꼬치를 굽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오~~ 간식으로 양꼬치부터 하나 시작해봐?? 보통 양꼬치 하나 가격은 6~10위안 정도로 천원 이천원 사이였습니다. 돈내면 바로 주는 줄 알고 한 개 달라고 했었죠. 하지만 주문 후 새로 구워준다는 것~~ 굽던 것들은 식당안 손님이 주문한 것이었고 달.. 2017. 9. 15.
청도여행 가볼만한곳 청도시박물관 첫번째 이야기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여행지를 한바퀴 둘러보면, 아~ 내가 와있는 곳은 이런 곳이구나.. 하고 공간적인 실체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 느낌을 받습니다. 여행지가 품고 있는 박물관을 둘러보는 건 아,, 여기는 이런 곳이었었구나~~ 하고 과거부터 지금까지를 시간적으로 접해보는 경험 같아요. 대단한 집중력과 학구적인 열정이 있진 않아도 말이죠.^^ 청도여행의 마지막날 오전 일정이 되었던 청도시박물관 중국에서 첫번째로 국가일급박물관으로 허가를 받아 1965년에 개관을 했고 2000년에 노산구에 새로 신축되었다고 합니다. 30여개 종류의 16만점이 넘는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청도시 박물관 5월부터 10월 개관시간은 오전 7시부터 17시 11월부터 4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16시 30분 마감 30분전까지 입장.. 2017.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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