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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2

청도 카페 TommyBoy coffee 쉬어가기 자유여행을 하면서 가장 애정하는 시간은 쉬어가는 페이지로 카페에 들러 차 한잔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체력! 체력 노래를 불러도 쉽사리 올라가지 않는 저질체력의 소유자라 중간중간 쉬면서 한 숨 돌리는 시간이 소중하네요. 청도에서 이용했던 카페 TommyBoy coffee 성당에서 돌아나와 왕저소고의 오징어 구이를 맛본 후 벽시원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지나가다 카페 간판을 보고 여기서 좀 쉬자 싶어 들어갔던 청도카페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청도에서는 지점 2곳이 표시되더군요. 아무튼 체인점 카페. 위치는 지도 링크가 걸리지 않아 구글 지도 캡쳐해 올려봅니다. 맛을 보진 않았지만 특이하게 빵종류에 도넛류가 많았던 청도카페였어요. TommyBoy coffee 내부 분위기 한쪽엔 명화들도 걸려있고, 약.. 2017. 9. 6.
청도여행 저장루 천주교당 여행코스는 과연 어떻게 짜야할까?? 고민을 던져주었던 저장루 천주교당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독일이 1934년에 완공하여 당시 가장 규모있는 고딕건축물이었던 천주교당을 찾아갔습니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완공되고도 40년 정도 구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는 저장루 천주교당. 역사가 오래된 건물인데요, 저장루 천주교당은 1949년에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되기 전까지 교회로서의 역활과 학교와 병원같은 사회사업에도 앞장섰다고 해요 문화대혁명 때 심하게 파괴되었고 지금의 모습은 독일이 재건 비용을 부담하여 복구한 모습이라고 하는해요. 독일이 청도의 천주교당에 가지고 있는 애정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했네요. 천주교당으로 향하는 길은 유럽풍의 빼곡한 돌길. 한쪽으로 상점가와 카페같은 곳들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이..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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