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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일본 후쿠오카 (Fukuoka)

일본여행 많이 사오는 것 로이스 초콜렛 royce 오리지널과 녹차맛

by 예예~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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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후 많이 사오시는 것 중 하나가 로이스 초콜렛이죠.

선물하기도 좋고, 생초콜릿 특유의 부드러운 맛에 반해 처음엔 몇통씩 구입해서 쟁여두고 먹기도 했었는데요.

일본여행 처음간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일본여행 쇼핑 품목으로 인기 있는 것이

로이스 초콜렛인 것 같아요.

홋카이도 생초콜릿 전문점인 royce.

 

집에 갈 시간이 되어 공항에 가보면,

일본 공항은 로이스 초콜렛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만든 과자류, 쿠키류 매장이 늘 붐비는 것 같습니다.

냉장보관해야하는 제품이니 초콜렛은 마지막날 공항에서 사오는게 제일 편한 것 같아요.

 

 

 

후쿠오카에선 오랫만에 초콜렛을 두 통 구입했었는데요.

로이스 초콜렛은 우리나라에도 매장이 생겨서 아주 가끔 사먹기도 했지만

바다 건너왔다고 가격이 비싸져서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사이 종류도 어찌나 많아졌던지 잠시 갈등했지만 역시 오리지널이라며.

 

 

짧은 비행시간이지만 미니 아이스팩을 동봉해서 포장을 해줘서 편했습니다.

 

 

개봉을 해보면 찍어먹는 포크가 같이 들어있어요.

 

 

보슬보슬한 초콜렛 가루를 입힌 생초콜릿

먹을 때 가루가 우수수 떨어지는 건 좀 불편하지만요.

 

 

많이 달지 않고 약간은 쫀득하달지, 생초콜릿 특유의 부드러운 맛에

여전히 인기 있는 것 같아요.

개봉하고 나면 금새 없어지죠..

 

 

이번엔 녹차 초콜렛도 한 통 구입해봤는데요.

 

 

가격은 오리지널보다 조금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녹차가 들어가서 초록색이고

가루도 초록초록.

 

 

 녹차의 쌉싸름함 때문에 오리지널보다는 더 달게 만든게 아닌가 싶던데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오리지널을 하나 더 사올 걸... 싶은.

단맛이 조금 덜했으면 하는 바람이..

 

참고로  일전에는 포테이토 칩에 초콜렛을 입힌 제품을 사먹은 적 있는데

그건 기름기가 많아서 영 취향은 아니었네요.

아무튼 국내 가격이 꽤 비싸서 현지 공항에서 선물겸 사오면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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