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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홈쇼핑에서 질렀어요

1일1팩 ahc 마스크팩 구입후기

by 예예~ 201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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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는 좀 지났지만 이제와서 ahc 마스크팩 후기를 쓰는 이유는..

처음의 원대한 계획인 1일 1팩은 실행못했어도

최근에 이틀에 한번 정도 보름은 열심히 써봐서입니다.^^

 

 

 

브랜드 좀 들어봤다 싶으면 가끔은 한장에 만원도 넘는 마스크팩.

과연 가끔 써도 만원치 효과가 있나 긴가민가 하던 차

1일 1팩 하면서 피부관리하라는 멘트는 꽤나 자극적이었지요.

대량판매를 전제로 한 가격이 아닐까 생각하며 저도 혹해서 ahc 마스크팩을 홈쇼핑에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아무리 1일 1팩이라지만 이 정도 양을 사면 1년은 너끈할 듯 싶었던.

 

 

 

박스를 개봉해보니

흠~~ 정말 오래쓸것 같다 싶었지만 평소보다 좀 자주 마스크팩을 사용해보자 이 많은 양을 보고

불끈! 마음을 먹기도 했었습니다.

 100매도 넘었던 것 같아요.

 

 

나름 종류별로 나뉘어있던 ahc 마스크팩.

 

 

구입한지 6개월이 넘었지만 영양공급, 수분, 탄력까지는 써봤는데

아직 투명한 피부 마스크팩은 개봉전이네요.

 

 

아무튼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ahc 마스크팩은 탄력강화케어, 수분공급케어, 영양공급케어, 투명한 피부

총 4가지 종류였습니다.

 

 

피부좋은 모델들이 설명서를 장식하고 있네요.

 

아무튼!! 그간 ahc 마스크팩을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여느 제품처럼 장단점이 있었는데요.

 

 

ahc 마스크팩을 하는 날은 마사지용 붓팬을 옆에 두고 시작합니다.

 

 

 

개봉한 마스크팩의 모습인데요.

 

 

얼굴에 붙이고 나도 뭔가 묵직한 파우치

눌러 짜보면 마스크팩 액이 흠뻑 나옵니다.

 

 

 우리 부부에겐 다소 작은 사이즈의 시트를 붙이고 나서~ㅎㅎ

 

 

남은 에센스액은 덧발라 주기.

 

하나도 남지 않아요~~ 라고 말하는 마스크팩도 있는 걸 알지만,

이미 ahc 마스크팩 대량구매...

 

생각날때마다 사용중이었는데요.

그간 그닥 이거 써서 달라졌다는 느낌 못받다가

여행가면서 챙겨갔는데 싸가지고 간 걸 짐같이 다시 가지고 오기 싫어서 이틀에 한번 사용했더니

강행군 여행에서 돌아오니 피부는 더 좋게 느껴졌던.

 

좀 불편해도 신경써주고 관리해주면 효과는 봤던 ahc 마스크팩이었네요.

일단 자주 사용하니 피부 수분감은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단 사용할 때마다 너무 많이 남은 에센스를 또 덧발라줘야하는 부분은 불편한 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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