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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

아크네스 폼클렌징 2가지 공병후기

by 예예~ 201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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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아크네스 폼클렌징이 텅텅 비어서 써보는 공병후기입니다.

요즘은 아크네스 제품을 마트에서도, 때론 약국에서도 만날 수 있던데요.

일본 여행가면 드럭에서 가끔 사오는 제품이기도 하답니다.

 

 

 

회사 역사만 100년이 넘었다는 아크네스.

지복합성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수출되는 나라만해도 150여개국이라고 하더라고요.

 

 

먼저 사용했던 것은 아크네스 폼클렌징 중 거품형 제품인데요.

민감성 피부 케어용이라는 점과 비타민 c유도체를 함유하고 있다 등등의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입구가 꽤 넓은 퍼프형 용기.

퍼프형 용기는 간혹 내용물이 아직 남아있는데 끝까지 말끔하게 사용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요.

아크네스 폼플렌징은 마지막까지 거품을 뿜어주더군요.

 

 

 

아크네스 폼클렌징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 쫀쫀한 거품.

밀도가 느껴지는 쫀쫀한 거품이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나와서

세안할 때 참 편했습니다.

 

 

 

손바닥을 세워도 아래로 주르륵 흐르지 않는 탄력있는 거품.

 

 

홈쇼핑에서는 팩트도, 기초제품도 피부에 올린다는 표현을 쓰던데~

저도 거품을 피부에 올려보았습니다. ^^

피부에 닿자말자 후르륵 무너지는 거품형 폼클렌징이 있는 반면,

아크네스 폼은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물론 당기지만,

전체적으로 민감성 트러블 케어 제품이라 그런지 자극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제품이었어요.

 

 

 

일본 여행가서 사왔던 또 다른 아크네스 폼클렌징 제품은 거품형이 아니었는데요.

두가지 다 사용해보니 다음에 구매하면 무조건 거품형으로 선택할 듯 싶습니다.

 

 

튜브형 용기에 담겨 있어 쭉 짜서 쓰는 폼클렌징.

색상은 두가지 다 흰색인데요.

향이 그닥 강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물에 녹여 거품을 내야하는데요,

아무래도 퍼프에서 바로 나오는 거품보다 덜 쫀쫀..

사용감은 둘다 비슷한데 편리하기로는 역시 거품형이었네요.

피부 상태라는게 온갖 요인이 작용하는 것이라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크네스 폼클렌징 사용하면서 트러블이 생기거나 자극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지복합성 피부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폼클렌징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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