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금새 흐르고 후쿠오카에서 맞은 이틑날
조식을 먹으러 클럽라운지로 갔습니다.
야외 테라스가 있는 클럽 라운지는 5층에 있는데요,
날씨가 어떤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했네요. 비가 올 듯 말 듯 한 날씨.
구름이 가득한 날씨였지만,
테라스의 분위기는 참 좋았습니다.
후쿠오카 그랜드 하얏트 클럽 조식 이용시간은
평일 7시부터 10시
일요일 공휴일은 7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핫푸드가 몇가지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둘러본 후쿠오카 그랜드 하얏트 클럽 조식의 메뉴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빵들과
토스트용 식빵이 보였네요.
조식에 빠지지 않는 샐러드
몇가지 햄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의지가 되는 핫푸드죠~~ 소시지와 베이컨
계란이 들어간 볶음밥도 메인 요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시리얼 종류별로 있었고요.
먹음직스러워보였던 훈제 연어
일본인들은 정말 연어사랑이 대단한 것 같아요.
단촐하게 나올거라 예상했던데로 음식의 종류는 많이 않았습니다.
가볍게 먹은 아침식사였네요.
스크램블 에그나 계란 요리는 따로 주문을 하면 테이블로 가져다 줬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가서 그런지 뭐 가볍게 식사를 마치고.
야외 테리스로 나가서 바깥 공기를 쐬어봤네요.
작은 정원같은 느낌.
귀여운 토끼 조각상.
살 좀 빼야한다고 마음먹고 있던 때라 그런지 클럽 조식의 가벼움도 나쁘지 않았던 식사였습니다.
식사에 비용이 들지 않았다는 뿌듯함이 있어서 감사하게 먹었네요.ㅎㅎ
객실 사진은 : http://dazzlehy.tistory.com/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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