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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홍콩 Hong Kong

란타우섬 타이오마을에서 시내가기

by 예예~ 2017.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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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우섬 타이오마을에서 하루를 묵고 다시 시내로 이동하는 날.

짐이 많아 갈길이 멀게 느껴지던 아침이었습니다.

버스 터미널까지 가려면 호텔에서 다시 셔틀보트를 타고 이동해서 버스를 타야했지요.

 

 

휴일이 끝나고 평일이 시작되서 그런지 바다도 잠잠

사람도 없는 선착장

호텔에 미리 부탁을 해서 셔틀보트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화로 불러주시더군요.

 

 

배를 기다리며 아쉬운 마음에 헤리티지 호텔의 마지막 모습을 담아보며..

 

 

어제같은 바가지 요금은 사라지고,

 정상적인 요금으로 셔틀보트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배로 가면 2분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라 셔틀보트를 이용했는데요.

이제 탔나 싶으면 금방 내리게 되지요.ㅎㅎ

 

 

가는 날까지 이렇게 흐린 날씨만 보여준..

 

 

주말과 평일의 차이. 오후와 오전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

타이오 마을의 모습이었습니다.

 

 

버스정류장은 멀지 않아서 다행~

똥총으로 가는 11번 버스를 타면 된답니다.

 

 

타이오마을로 올 때 택시를 이용해봐서 굳이 택시타는게 별 매리트가 없더라 싶어서

나갈때는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버스 시간표도 자세히 나와있었는데요.

최신 정보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잘 보이지가 않네요.ㅠ.ㅠ

 

 

아무튼 주말과 주중의 버스 요금이 꽤 차이가 났습니다.

 

 

저희는 11시 30분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여유있게 나왔더니 버스 정류장에서 좀 기다려야했네요.

 

 

버스 시간이 가까워오니 현지인분들도 대기하기 시작했어요.

 

1시간 정도 걸려서 타이오 마을에서 시내로 이동했던 경로.

타이오마을에서 하루를 묵게되니 들어오고 나가는데 시간이 많이 씌여서

여행 동선이 좀 효율적이지 않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전에는 버스타고 시내가는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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