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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타임

주말 브런치 치아바타 파니니 샌드위치 만들기

by 예예~ 201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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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계획은 없지만서도 봄의 주말은 늘 기다려지건만,,

토요일부터 비가 주륵주륵이네요. 최근엔 주말에 날씨 좋은 경우가 별로 없는 듯.

아무튼 느긋하게 일어나는 주말 아침 주말 브런치로 해먹기 좋은

치아바타 파니니 샌드위치 만들기 올려보네요.

따듯한 샌드위치인 파니니는 그냥 빵 먹을 때보다 뭔가 요리한 음식 먹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식구들이 좋아해서 자주 만들게 되더라고요.

 

 

 

 

저는 올리브가 들어간 치아바타 빵을 빵집에서 구입했는데요.

생각날 때 주말 브런치로 해먹으려고 구입하자 말자 냉동실 행.

파니니 만들기 전 1시간 정도 미리 꺼내두면 자연해동이 되서 사용하기 편했네요.

파니니 만들 때 빵의 두께나 바삭한 식감이나 치아바타 빵이 개인적으론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치아바타빵 사다둔게 없을 땐 식빵으로도, 때론 햄버거 빵으로도 만들어 먹지만요.

 

치아바타 파니니 샌드위치 재료

 치아바타빵 큰 사이즈 1개, 샌드위치 햄, 치즈2장, 파프리카 반개, 버터, 잼.

 

 

 

양면 그릴에 구울거라 바로 열이 닿지 않는 파프리카와 샌드위치 햄은

기름없이 달군팬에 약불로 어느 정도 익혀줍니다.

 

 

해동한 치아바타 빵은 반으로 잘라 겉면에 버터를 발라주었어요.

 

 

빵의 안쪽에는 집에 있는 잼을 한쪽만 발라줬는데요.

사진은 카야쨈을 사용한 건데 단맛이 강한 것보다 살짝 산미가 있는 깔라만시 쨈이나 딸기 쨈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제 입에는요~

 

 

쨈 바르고 나면 치즈 올리고 익힌 파프리가 올리고요.

 

 

햄도 올리고 반대쪽 빵 올리기.

 

 

예열한 양면팬에 빵 올리고 3~5분 정도 구워주면 되지요.

 

 

바삭하게  굽혀진 치아바타 파니니

 

 

들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면 끝

 

 

뜨끈뜨끈하고 바삭하니 맛있었네요.

담백한 파니니 빵에 어우러진 재료들.

 

 

밀크티 한 잔 진하게 내서 곁들여 먹었던..

 

 

주말 브런치로 해먹기 좋은 치아바타 파니니 샌드위치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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