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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정보

욕실정리 용품 리필용기로 깔끔하게

by 예예~ 201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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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면서 욕실만큼은 호텔처럼 깔끔하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욕실정리에 돌입!

그간 10년넘게 사용했던 여기저기서 받은 사은품 수건도 교체하고,

(후기 : 코스트코 수건 http://dazzlehy.tistory.com/816)

욕실에서 사용하는 각종 세정제등도 리필용기로 보기좋게 통일시켜 보았습니다.

 

 

 

이사직후 의욕에 불타서 리필용기 등 몇가지 소품을 구입했었지요.

 

 

플라스틱 용기들은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고

요즘은 라벨 스티커도 잘 나와있어서 욕실정리하기 어렵지 않더라고요.

 

 

 

이런저런 제품들이 뒤섞여있는 욕실 선반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샴푸, 린스, 샤워 젤 정도는 같은 용기에 넣어서 사용하기로 했네요.

가끔 쓰는건 선반에서 치워버리고요.

 

 

내용물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바로 확인이 되는 투명 리필용기를 선택했는데요.

펌프 부분은 처음엔 길이가 길게 나와서 딱 맞게 잘라서 사용하면 되더군요.

스티커도 한 장 붙여주고~

 

 

 

샴푸, 린스, 샤워 젤 등을 채워주었습니다.

 

 

제각각 다른 용기 입구 사이즈가 전체적으로 좀  더 작아져서

사용량이 줄어든 점도 장점이었네요.

 

 

깔끔하게 욕실 리필용기로 정리 끝.

 

이렇게 계속 사용하게 되는 용기는 바닥 부분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다시 리필을 채워넣기 전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바짝 말려서 사용해야한다고 해요.

그 점은 좀 귀찮지만 리필용기를 보통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씻어주기 때문에

부담이 되진 않더군요.

 

 

유리세정제 용기도 햇볕 드는 베란다에 두었더니 스프레이 부분이 부식되서 부서져버렸는데요.

스프레이 용기도 리필 제품이 많이 나와있어서 같이 교체 해주었네요.

물이 닿을일 없는 용도라  종이 라벨을 붙여 사용중이네요.

 

 

관련리뷰

세탁세제 정리용품  : http://dazzlehy.tistory.com/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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